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47999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67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1/14) 게시물이에요



https://news.v.daum.net/v/20190908171835170?d=y


만 35세에 임신 11주차를 맞은 임산부 김지현씨(가명)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첫째와 둘째 아이 임신때는 산전 기형아 검사 결과가 늘 정상으로 나와 이번에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35세 이상 산모는 고위험 산모로, 임신 12주에 하는 기형아 검사로 양수검사 또는 NIPT(니프트·비침습적 태아검사)를 권유했다. 김씨는 "병원에서 35세 이상이면 80명 중에 한 명이 다운증후군인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듣고나니 너무 찝찝해서 검사를 해야하나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산전 기형아검사 시장에 고비용이 드는 니프트검사를 두고 산모들의 불안감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고령산모 증가, 니프트 시장 성장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프트검사는 국내에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선보인 산전 기형아 검사다. 이전에는 기형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속 알파태아단백, 융모성선자극홀몬, 비결합에스트리올, 인히빈A 등 임신 관련 생성 물질의 양으로 기형아 유무를 선별하는 '쿼드검사'와 바늘로 채취한 양수 속 태아염색체를 분석해 기형아 여부를 진단하는 '양수검사'가 전부였다.

니프트 검사는 산모의 혈액 속 태아의 DNA(유전자)를 분석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성염색체 수적 이상에 대한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니프트 검사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쿼드검사와 유산 또는 감염 위험을 지닌 양수검사를 대신해 시장에 자리잡아 출시 이후 2년만에 시장규모는 4500억원으로 치솟았다.

특히 고령산모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이 매년 증가세를 이루면서 니프트 검사를 권유하는 병원도 자연스레 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부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8세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산모 가운데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중은 31.8%로, 전년대비 2.4%포인트 증가했고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서는 17.5%포인트 증가했다.

■"의심이 들지만 불안해서"

문제는 비용이다. 니프트 검사는 비급여 항목으로 적용돼 병원별로 차이가 있지만 1회에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70만원이 비용으로 들어간다. 한 산모는 "병원의 상술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는 한다"며 "병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경험상 산모에게 겁을 줘서 고비용 산전검사를 유도하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일체 권하지 않는 병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검사를 하더라도 결과는 확률일 뿐인데다 99% 정확하다고 하지만 나머지 1%가 아닐 수 도 있지 않나"며 "괜한 불안감을 조장해 저위험군이라는 검사결과지를 60만원 주고 사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여성은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지만 검사비가 60만원이 말이 되냐"며 "첫째를 임신했을 때 너무 불안한 마음에 60만원 짜리 안심서류를 받는 기분으로 검사를 했다"고 토로했다.

반면 병원의 입장은 다르다. 35세 이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산모가 진료를 받으러 올 경우 이 같은 내용을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의사는 0.00001%의 확률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을 경우에는 알려야 한다"면서 "다만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산전 검사는 '확진'이 아니기 때문에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은 산모들이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공짜 주차 하겠다고 과학수사 하는 것처럼 꾸며놓은 카니발
8:26 l 조회 1
어제자 한건 또 한 돌싱 n 모솔 조지 ㅋㅋㅋㅋ
8:26 l 조회 1
(ptsd주의) 충격적이라는 나솔 뒷담화에 위경련..JPG
8:20 l 조회 343
산책나온 애기
8:17 l 조회 206
퍼스널 컬러가 포카리 블루라는 남돌.JPG
8:04 l 조회 988
맛없는 라면을 만들기로 유명했던 전설의 기업, 청보식품.jpg5
7:16 l 조회 7502 l 추천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끼.쇼츠
6:09 l 조회 754
일본, 곰에 맞서 '몬스터 울프' 인기 상승
6:00 l 조회 4573
경기 종료 30초를 앞두고 치명적 실수
6:00 l 조회 3862
왜 이런걸 자꾸 추진하는 건지??1
6:00 l 조회 1405
같은그룹내에 sm연습생과 yg연습생출신이 있을때.jpg
5:55 l 조회 2207
타이틀 vs 수록곡 둘다 좋아서 난리난 이채연.jpg
5:54 l 조회 315
2000년대 전경,의경 내무생활 일상
5:52 l 조회 918
건담 세계관의 부상병 대우
5:47 l 조회 403
채용 업무 담당자입니다. 살기 싫네요... jpg9
5:45 l 조회 24410
넷플릭스, 지난 10년간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1350억 달러 투자
5:39 l 조회 238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4
5:37 l 조회 11593
이혼한게 뭐 자랑이라고....
5:36 l 조회 4548
흑백포장으로 바뀐 '가루비 감자칩'
5:36 l 조회 1619
성기제거 수술을 반대했다고 부모를 살해한 트랜스젠더1
5:28 l 조회 532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