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실험 자체는 간단하고 논문 내용도 어려울 것이 없으나 누군가 실험 계획을 짜서 지도했을 가능성이 높고, 당시 교수였던 조국 장관과는 달리 여당 실세이자 최고위원이었던 나경원의 청탁으로 이루어진 이 사안은 권력형 비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