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무려 100장 가까이 들고 다니며 무차별적으로 인출을 하던 보이스피싱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적한 현금인출기만을 찾아다니며 돈을 뽑았지만, 한 은행 지점장이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체포될 수 있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은행에서 검정 외투를 입은 남성이 현금입출금기를 옮겨다니며 돈을 뽑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19112020290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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