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오뚜기가 신사업으로 디저트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약 3개월 전 스타트부서를 신설해 어린이 급식용 디저트 등에 대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부서는 최근 세종시에서 해당 사업모델과 관련된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3개월 전 스타트부서가 신설된 건 맞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내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해당 팀에서 디저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업 아이템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스타트부서인 만큼 해당 부분이 회사의 사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152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약 3개월 전 스타트부서를 신설해 어린이 급식용 디저트 등에 대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부서는 최근 세종시에서 해당 사업모델과 관련된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3개월 전 스타트부서가 신설된 건 맞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내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해당 팀에서 디저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업 아이템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스타트부서인 만큼 해당 부분이 회사의 사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152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