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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1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2/09) 게시물이에요




 원 간섭기 시기 동안에 고려는 군사력이 크게 약화된다.

고려의 군사력 강화에 원나라는 원치 않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원나라는 고려의 군사력을 약화 시켰다.


왜구 입장에서는 이렇게 군사력이 크게 약해진 고려가 좋은 먹이감이 되었다.

1350년부터 왜구는 대규모로 고려를 침략하여 약탈을 자행하였다.

약해진 국방력에 그나마 있는 정예병들도 혼란한 북방 정세때문에

왜구 토벌에 동원되지 않고 북쪽 국경에 배치된 관계로

고려 지방군들과 중앙에서 파견된 병력만으로  왜구에 대응할 수가 없었다.


2~3차례 공민왕 시기에 왜구에게  개경에 털릴 뻔 한적도 있었다.

고려군의 반격이 시원치 않던 관계로 왜구들은 자기집 마냥 고려 전국 각지를 마음대로 약탈해댔다.

왜구들은 이렇게 쉽게 털리는 고려를 보고 낙토 라고 불리기 까지 하니

왜구에 대한 고려의 피해가 심각했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고려도  군대를 재정비하면서 반격을 해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왜구의 활동을 정지 시킬 만한 역량이 안되었다.


임시방편책으로 고려는 지속적으로   일본에 사신을 보내  왜구단속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일본은 분열되어 내란이 전국 각지에 퍼진 상황이라서 

고려의 왜구 단속 요청을     받아들 일 수가 없었다.


말로만 단속하겠다고 하지만,  전국이 통일되지 않았고, 큐슈 조차

치안이 확립되지 않았던 관계로 정말로 말뿐이었다. 

고려의 외교적 성과는  미비했었다.

그러나 아예 없는 것이 아니였다. 


큐슈를 방문한 고려 사신에게 

   큐슈의 유력 호족이 자기가 왜구를 단속할 병력을 파견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이다.

여러차례 사신이 파견되었지만,외교적 성과가 없었던 고려 입장에서는

정말로  눈에 확 띄는 제안이 아닐 수 없었다.


고려 사신은 정말로 병력을 파견해 주면 고맙다면서

흔쾌히 받아 들였다.


하지만, 고려 사신 입장에서는 그저 

고려국왕의  선물을 노리는 일본 영주의 사탕발린 말로 들렸다.

겉으로 환영햇찌만, 속으로 의심이 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고려 사신은 병력 파견하겠따는 일본 영주의 말을 의심한 체로  귀국을 하였다.

그러나 정말로 일본 영주는  다음해에 병력을 파견한다.


160명 정도의 병력을  배 5척에 나눠 태워서 고려로 보낸 것이다.

혹시 왜구와 혼동할까봐, 고려측과 붓으로 서명대화를 할 수 있는

승려 몇명까지 같이 보냈다.


고려측으로써  기대도 안 했는데, 이렇게 병력을 보내오니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더구나 있으나 마나 하는 겨우 160명 병력을 보내오니

이 한줌의 병력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약탈을 해대는

왜구와의 전투에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일본군들이 왜구와 내통할 까봐 그것도 걱정이었다. 


그러나 보내온 성의가 있으니 거절하기가 뭐 했다.

결국 

이들 일본군들은 

고려군과 합세했다.


딱 1년동안 이들 일본군들은 고려군과 합세하여

왜구 토벌에 나섰다.



고려군과 합세한 일본군들은

동해안쪽으로 출몰하는 왜구들과 몇 차례 전투를 벌였던 것 같다.

전투 중에 왜구에 목숨을 잃은 일본군들도 있었다. 


그러나 워낙 적은 병력이고, 전투력도 그렇게 높지 않았던 관계로

이들의 활약은 크지 못했다.


왜구 토벌에 그다지 효과가 없었던 이들은 이듬해   고국 일본으로 돌아간다.


왜구 토벌에 병력을 보내 준  일본 호족에게

고려조정은 답례로  몇 가지 선물을 철수하는 일본군  편에 보냈다.


왜구 토벌에 병력을  보낸 인연으로 이 일본 호족은  고려를 걸쳐 조선 세종때까지

대를 이어   한반도와 인연을 맺게 된다.


고려왕조와 조선왕조에서 내리는 선물을 받아 먹는 재미로 또는 무역을 위해서

이 일본호족(아들에 손자때까지)은 자주 사신을 파견한다.

왜구 토벌을 위해서 병력을 파견했었다는 인연을 들먹이면서  사신을 한반도쪽에 보낸 것이다.

역시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그러나  고려말기에 왜구 토벌을 위해서 일본측에서 병력을 

보낸 사실이 엄연한 사실이고,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보내준 측에서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보낸 것지만, 어째든 

고려가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한반도 역사에 이렇게 백강구 전투 이외에  한반도 왕조를

위해서 병력을 파견한 일은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우 특이한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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