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일반화 하는 글 아님. 가장 뚜렷하게 사고체계가 다르게 나타나는 T F성향이 흥미돋아서 가져왔어요
모든 T와 모든 F가 저렇다는 것도 아님.
그냥 대체적으로 저런 성향의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많이 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가볍게 시작은 과정 중시냐 결과중시냐 부터 시작
F 과정
T 결과
T 결과로 칭찬해달라! 과정칭찬은 솔직히 노쓸모
F: 문제해결이 중요한게 아니다! 공감을 해달라!
T 엥 고민은 해결하려고 말하는거 아니야?
F: 구구절절 이해시키려는거 변명 같다
T: 감정에 웅앵 하는거 변명같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T F 짤
(가져와준 여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함..)
울보 F여시들 ... 여기서부터 계속 훌찌락 댐
<상황극1>
<상황극2>
<상황극3>
실수가 궁금한 T여시들
일단 위로부터 하는 F여시들
<상황극4>
물음표살인마 T여시들
일단 공감부터하는 F여시들
서로의 방법에 충격받은 여시들
F: 저걸.. 물어봐? 바로..?
T:일단 알아야 위로 할거 아니냐
나름 ㅠㅠ 붙여서 공감해보려던 T여시
F: 안돼 돌아가
서로가 너무 다름
T: 성과는 결과가 말한다
<상황극5>
확연히 갈림....
T 일단 알아야 위로할거 아니야
F 그게 왜중요한데ㅠ 내가 떨어진게 중요한거 아니야?
F의 연료는 타인의 지지
T의 연료는 나의 성취
“노력 많이 했네”
F: 헐 감동 ㅠ
T: 해줄말이..없나..?
과정을 칭찬하는 F가
이해되지 않는 T
F가 과정을 칭찬하는 이유
T: 그게.. 의미가 있나?
F들의 “힘들었겠다~”등의 감정적 위로가
빈말 같고 와닿지 않는 T
우리는 위로의 방식이 다를뿐...
누구 하나 틀린 사람은 앖어요....
T여시들이 만든 템플릿
과정에 감동받는 F여시들
이와중에도 성향차이....지독
평행선 같은 우리들.....
마지막으로 쩌리 진출 허락 캡쳐
🚨 나 t인데 f처럼 생각하는데 뭐지?ㅠ 나 f인데 t랑 더 비슷한데....?<-성향은 이분법적으로 나뉘지 않으니 안 맞는 부분도 다수 존재 하는 것은 당연! 상황과 배경은 다양함
🚨이 글을 토대로, 얘는 F니까 이러면 좋아하겠네, 얘는 T니까 이러면 되겠다<-이런 단편적인 판단은 위험함.. 왜냐면 성향이 저럴 뿐,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
🚨마지막으로 모든 T,F들이 이렇다라고 일반화 하고자 하는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
++댓글보고 추가
1. 병원을가
T가 말하는 병원을가: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F가 이해하는 병원을가:
2
공감쟁이 F여시
3.
그리고 새벽5시 달글 상태
++++추추가
노고를 알아달라는 글쓴 F여시와
서로의 방법으로 칭찬해보는 TF여시들...
워터마크 박느라 새벽세시까지 고생했어 나..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