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BS는 10년 넘게 31일에 연기대상을 진행하고 있음두 방송사 모두 후보에 오른 배우의 경우에는 수상 확률이 높은 방송사에 참석하거나양쪽 방송사 왔다갔다하는 코미디를 보여줌시청자들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했지만두 방송사는 여전히 고집부리며 아직까지도 31일에 연기대상을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