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김희철을 오해했었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동갑내기 친구 김희철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배정남은 "같은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얘가 나한테 볼 뽀뽀를 하더라. 확 안 친할 때였다. 남자끼리 보통 뽀뽀를 잘 안하지 않냐. 순간 얘는 나를 좋아하는구나 했다. 내 입장에선 오해할 수 있었다"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배정남은 "근데 딱 기사를 봤다"며 모모와의 열애 기사를 언급하며 김희철에게 "행복하지?"라고 물었다. 이어 "기사를 보고 오해였다는 걸 알았따"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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