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유명해서 보기만해도 음성지원이 되는 장면임.
그러나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의미가 있는데.....
맷돌의 손잡이는 '어이'가 아니라 '어처구니'임
그럼에도 유아인 (재벌)은 '어이'라고 재벌3세의 무식함을 당당하게 드러내지만 아무도 정정해주지 않음. 아니 못함
즉, 권력을 가진 자가 틀리게 말하더라도 아무도 그것을 지적하지 못한다는 깨알같은 의미를 담고 있음.
* 이걸모르고 진짜 맷돌의 손잡이가 '어이' 인줄 아는 사람이 종종 있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