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의트와이스 썰들....(1)

-트와이스의 첫번째 스쿨어택은 연세대 교수가 직접 신청했다. 팬 커뮤니티에 이를 인증하는 글을 올렸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나연이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안어울린다고 놀림받았다고 한다. 화장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그런데 또 셀카는 엄청 찍었다고 한다. 3일만에 흑발로 염색했다.

  

-모모는 자기는 염색물이 잘 빠지는데 사나는 그렇지 않다고, 잘 씻지 않는 모양이라고 디스했다.

  

-지효가 2015년 11월 당시 즐겨보던 웹툰은 ‘외모지상주의’

-트와이스가 음방을 처음으로 다같이 본방사수한 것은 151101 인기가요.

  

-채영이는 자기가 손과 발이 커서   모델만큼은 아니지만,  언제간 키가 클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채영이는 친구들에게 자기 방학 때 키클거니까 지금 실컷 어깨걸이하라고 큰소리 치고 다녔지만 하나도 크지 않았다.

  

-연습생 시절에  다현이는 밤에  숙소지하에 내려올 때 무서워서 서먹서먹 했던  쯔위랑 같이 내려온다고 한다.

  

-트와이스는 2대의 벤에 나눠타고 스케줄로 이동한다. 벤을 나눠타는 기준은 없고 누가 어디에 탈지는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한다.

   피곤할 때는 자고 그렇지 않으면 신나게 논다. 조명도 켰다껐다하고 장난아니라고.

   날씨 좋은 날엔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놓는다고 한다. 뜬금없는 눈치 게임은 기본.

  

-정연은 차에서 지나갈 때 보이는 음식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미나와 채영은 주로 음악을 듣고 모모와 쯔위는 계속 자는 편이라고. 무대 모니터나 안무, 멘트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멤버들은 미나의 Game V를 시청하면서 핸드폰 5개를 깔아놓고 (깔깔 거리면서) 미친듯이 하트를 눌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