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발언 논란과 관련해 아래와 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녹취록]
[국무총리]
안녕하세요
[서대문구청장]
여기가 사장님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차야하는데요
[국무총리]
어, 그렇구나
부사장님은 이제 어디계셔요
[식당 사장]
이모님은 아시죠?
옛날에 쌍용에 계셨을 때, 같이 계셨을 때 회사때 일하시던
[국무총리]
그랬어요? 아... 아이고 그러셨구나. 예 안녕하세요 예
[종원원]
안녕하세요
[식당 사장]
어저께도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기억하고 계신다고
[국무총리]
아 그랬어요? 반가워요
[종업원]
고맙습니다.
[국무총리]
아 그러셨어요?
반가워요 기억하고 반가워요
이제 뭐 그래, 그때가 벌써
[식당 사장]
한참 되셨죠
한 사십년전이니까
[서대문구청장]
그걸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미지가 워낙 좋으시니까
[국무총리] (종업원에게 하는 말씀)
그래그래 반가워요, 예, 그래서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좀 편하시겠네
[종업원]
아이고 그렇지 않습니다
[서대문구청장]
마음이 더 안 좋은거죠
[국무총리]
그래 이제 바쁠 때도 있고, 또 조금 이렇게, 그 슬로우하다고 그러죠, 이제 손님들이 좀 적으실 때도 있고 그런데,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지실거니까 이런 때는 좀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아요,
[식당 사장]
희망을 갖고 용기 잃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우리 사장님은 그 직원들 또 나오시지 말라고 하시면 안되고.
[식당 사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무총리]
그냥 이제 다 모시고 해야죠 돈 많이 벌었는데, 뭐 그렇다고 금방 또 영업안된다고...
[식당 사장]
같이 가고자 하는 마음들, 같이 살아야죠
[국무총리]
그래요 우리 사장님 박수 한번 쳐줍시다.
[서대문구청장]
이 집이 아주 외국인들도 많이오고요, 평소에는 줄을 서야됩니다.
저희도 줄을 서야돼요. 그래서 행사면 제가 순두부를 좋아해서 자주오는데 줄 서서있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딴데로.. 아 진짜 그렇습니다.
[국무총리]
저도 순두부 좋아하는데
[서대문구청장]
다음에 한 번 오십시오
[국무총리]
예...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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