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은 [빅마마 - 연] 입니다.
힘있는 여성 그룹하면 떠오르는게 빅마마이고 노래 연이 이어서 떠오릅니다.
아마 못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을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 좋은 노래입니다.
이영현 라이브 버젼을 같이 올려둡니다.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간주>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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