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게임 속 챔피언들

1. 석영리그 짧은 천하 - 그린

1세대 라이벌로 오박사의 손자
유저인 주인공보다 석영리그를 먼저 제패했으나
유저인 주인공에게 참교육 당하고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옴.

후에 2세대에서는 공석인 상록시티 관장으로 취임.

주 사용 포켓몬
- 윈디.나시.코뿌리.갸라도스.피죤투 등

2. 드래곤 조련사 - 목호
1세대에서는 사천왕 이었으나
2세대에서는 챔피언으로 등장.

2세대에서 유저를 도와주고 인간에게 파괴광선을 쏘는 등
괴랄한 짓을 하는데... 아 패스

2세대만 하더라도 드래곤타입이 적어서
망나뇽만 세마리 써대는 악랄함을 보여주나
냉동펀치에 순삭 제대로 당하고 챔피언 자리서 내려옴


주 사용 포켓몬
- 망나뇽 3마리.프테라.갸라도스.리자몽 등

3. 엄친아 돌덕후 - 성호
아버지는 유명기업 CEO 하지만 본인은 돌 수집하러 다니는
돌덕후

강철타입을 주로 사용하며
3세대 리메이크 작인 오루알사에서
돌덕후 답게
4천왕들에게 메가나이트 하나씩 선물하는 훈훈함을 보여줌

주 사용 포켓몬
- 메타그로스. 보스로라

4. 포켓몬 게임 속 최초의 여성챔피언 - 난천
고고학자이며 하나지방쪽에 별장까지 있는거보면
금수저 집안 인 듯..?
그린 이후에 등장한 다양한 타입을 다루는 챔피언이며
약점이 거의 없는 화강돌과
하얀악마 토게키스
깔짝형 밀로틱
괴랄한 한카리아스

역대 챔피언 중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챔피언 이지 않나
싶음

주 사용 포켓몬
- 한카리아스

5. 인상 깊지 않았던 노간주
N에게도 지고
여타 다른 챔피언에 비해 위엄이 떨어져서 그런가
별 기억에는..없는 챔피언

주 사용 포켓몬
- 볼카모스

6. 아이리스

노간주와 함께 별 기억에 없는 챔피언..

7. 잘 키운 루카리오 한테 순삭 당하는 - 카르네

칼로스 지방 유명 배우이자 챔피언
다양한 타입을 다루는 챔피언이나
6세대 플레이하면서 얻는 루카리오만 잘키워도
카르네는 금방 클리어함...ㅋㅋ

주 사용 포켓몬
- 가디안(메가진화)

8. 난해한 패션 - 단델
무패의 제왕
근데 패션이 참 난해한 챔피언..ㅋㅋ
이렇게 멋이 안나는 챔피언은 처음 인 듯..요
거다이맥스 리자몽을 사용하며
유저가 고른 스타팅 상성에 유리한 스타팅을 키움

챔피언 전 끝나면
거다이맥스 가능한 파이리를 받을 수 있음

주 사용 포켓몬
- 리자몽 (거다이맥스)

전.. 난천이 챔피언 다워서 좋았던 기억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