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라 보이기 힘든 플레이가 펼쳐졌다. 작은 키에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좀처럼 빼앗기지 않는 볼키핑력, 가공할 만한 중거리 슛 등 그라운드의 모두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모든 공격이 이진현에서 부터' 라는 말처럼 포철동초의 핵심인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