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백화점 7층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손님들과 전 직원을 내보내는 등 조기 영업 종료 조치를 했다.
26일은 전 층 휴점을 하고, 방역할 방침이다.
확진 사실이 알려지자 백화점 측은 직원들에게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며 "현장 고객 퇴점 안내 후 직원은 신속히 퇴점해달라"고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보건소로부터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러한 사실을 백화점에 바로 알렸다.
해당 내용을 인지한 백화점은 20일 오후 폐점 뒤 전층 방역 작업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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