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남준선배ll조회 2301l 1
이 글은 4년 전 (2020/2/26) 게시물이에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20109105413656



문근영 거절한 '해품달' 20% 이쯤되면 복통?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이쯤되면 배가 슬슬 아프겠죠." "이렇게 잘 될 줄 알았겠어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연출)이 방송 2회 만에 2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자 당초 이 사극의 여주인공을 고사한 문근영을 두고 방송 관계자들이 주고받는 말이다.

지난 4일 전파를 타기 시작한 '해품달'의 첫회 시청률은 18.0%(AGB닐슨미디어리서치). 같은 날 일제히 시작된 수목극 KBS 2TV '난폭한 로맨스'와 SBS '부탁해요 캡틴'을 두 배 가량 웃도는 수치로 압도적 승리였다.

다음날 2회 방송에서도 시청률이 더 상승해 19.9%를 기록하며 20%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해품달' 관련 기사와 검색어가 도배되는 등 그야말로 임진년 벽두부터 '해품달' 전성 시대가 시작됐다.

이 같은 대박 조짐에 '해품달'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잔뜩 고무된 상황. 한 제작진은 "방송 2회 만에 '해품달'이 '명품달'이 됐다"며 "전작 '나도,꽃'이 조기 종영돼 내심 불안했는데 좋은 드라마를 알아봐주신 것 같다. 시청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해품달' 공식 트위터에는 150여개의 멘션이 올라왔다. 특히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시청률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 우리도 놀랐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이 사극의 출연을 저울질하다가 고사한 배우들이 체감할 허탈감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는 전언이다. 당초 '해품달'의 여자주인공 월 역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문근영은 새해 흥행작을 놓치고 쓴맛을 보게 됐다. 특히 문근영은 '해품달' 원작 팬들 사이에서 월 역에 최적의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40407173604041


[단독] 김수현 '사도' 사도세자役 유력..송강호와 조우


배우 김수현(26)과 이준익 감독, 송강호의 만남이 이뤄질까.

다수의 영화 관계자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김수현이 최근 많은 시나리오를 들여다보며 영화 '사도' 캐스팅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사도'는 영조 시대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영조가 왜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는지 당시의 상황과 영조의 심리를 세밀히 그릴 예정이다. 영조 역에는 송강호가 캐스팅된 상황. 김수현이 출연할 경우 사도세자를 맡아 송강호와 연기 조화를 이룬다. '왕의 남자'로 1000만 관객 신화를 이룬 이준익 감독과 '괴물' '변호인'으로 두 편의 1000만 영화를 보유한 송강호가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여기에 '도둑들'로 역시 1000만 흥행을 맛 본 김수현이 가세해 얼만큼의 시너지를 더 뽑아낼 지 벌써부터 충무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오는 6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난 후 정신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사실 시나리오를 제대로 확인할 시간도 없었다. 여러 작품이 들어왔고 '사도'도 그중 하나다"며 "벌써 캐스팅 확정이다 아니다를 논하기에는 조금 무리다"고 말을 아꼈다. 김수현은 최근 중국 영화 '종횡사해'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불발됐다.

김수현은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이다. 지난 4일 중국 광저우 팬미팅을 마쳤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https://entertain.v.daum.net/v/20140407180004734


'사도' 측 "김수현 캐스팅? 정해진 것 없다"입력 2014.04.07. 18:00 수정 2014.04.07. 18:00 댓글 0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OSEN=김경주 기자] 영화 '사도' 측이 배우 김수현의 캐스팅에 대해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도'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쇼박스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수현의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이 극 중 사도세자 역으로 작품을 검토 중이긴 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40407181708134



김수현 측 "영화 '사도' 출연? 여건이 맞지 않아 거절한

상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영화 '사도'(가제, 감독 이준익)의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일 MBN 스타에 "'사도'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김수현의 여러 가지 사정상 출연을 거절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사도' 측 관계자 역시 "김수현의 '사도'에 출연한다고 보도됐는데, 오보다. 출연 제안을 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네티즌이 만든 둘의 합성짤

과거 작품 두번이나 같이 할뻔한 문근영 김수현 | 인스티즈


참고로 문근영은 사도 때문에 드라마 미생 거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버닝썬 최종훈 출소 후 근황.jpg216 큐랑둥이05.20 20:37111622 16
팁·추천 세면대에 똥쌌는데 어떡해??도와줘ㅠ ㅠ84 편의점 붕어1:2150076 2
이슈·소식 오늘자 보건복지부 국장 몰카혐의로 체포101 307869_return5:4549368 19
이슈·소식 [속보] 김호중이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62 옹뇸뇸뇸05.20 23:1666113 0
유머·감동 조카가 하도 쓰다듬어서 납짝해졌어152 공개매수05.20 22:3560821 43
남친이 내 생일날 예고도 없이 퇴근시간에 맞춰서 우리 회사 앞에서 케이크랑 꽃다발 ..4 단발머리 소 12:19 920 0
네가 사랑받고 살았으면 좋겠구나1 sweetly 12:19 504 1
유승민-오세훈 SNS 설전, 유 "대통령실에 말할 배짱은 없나” 오 "야당보다 더한.. 블루 아카이 12:11 335 0
10대 연인에게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 스토킹·폭행한 20대 남성 집행유예2 윤정부 12:11 595 0
"SNS 이용 많은 초등생, 자기 몸에 대해 부정적 인식"1 유난한도전 12:10 650 0
바다가 말하는 'S.E.S. - Be Natural' 탄생 계기(Feat. 이수만).. 311328_return 12:10 476 0
직구금지법 벌써 시행된거임? 어니부깅 12:10 692 0
저기 그거 알아? 좋아하게 된 2차원 캐릭터는 자신과 성격이 닮은 경향이 있대 하품하는햄스 12:08 631 0
운동하는 남자 좋다는 하지원 치어리더.jpg 태 리 12:05 768 0
와이프가 회식 가서 새벽 1시 이후 연락두절 되고 외박 함(+후기)5 피벗테이블 12:03 5264 0
사회에서 적 만들지 말라는게 이해 안 됨.jpg1 옹뇸뇸뇸 12:03 2648 0
일본이 5분 동안 공포에 떨었던 순간 gif1 엔톤 12:03 4003 0
일본 팬들이 선정한 보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더보이즈 김영 12:03 136 0
무협 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웹툰 간단 정보.jpg 311354_return 12:02 274 0
고현정 "결혼 후 도쿄서 3년 간 신혼생활…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 S.COUPS. 12:01 5413 1
수갑에 묶인채로 방치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달글 참섭 11:59 1401 0
버니즈 선물 만드는 팜하니 하니형 11:59 739 0
나연, 솔로 컴백 'NA' 트레일러 영상 공개··· "당당한 애티튜드" 뭐야 너 11:50 1805 0
빅뱅 마지막 팬미팅에서 승리가 한 행동24 ㅇㅇ08 11:36 9881 5
권은비와 이창섭이 말하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숙소 생활 차이점.jpg11 언니+야들 11:33 926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1 12:26 ~ 5/21 12: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5/21 12:26 ~ 5/21 12: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