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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3/26) 게시물이에요


30대 인도계 천재 과학자 삼성임원됨 ㅎㄷㄷ | 인스티즈



와 30대에 임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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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 올라간다면야..
4년 전
와우
4년 전
Hi_D.Jun  두준이가 귤을 먹는다
와우 다들
4년 전
팀장인데 부사장인것도 신기하네여 팀제가 어케돼있는건지
4년 전
부사장이 다 남자네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소위 전화기로 취직해봐야 여자 안 쓴다, 진급 어렵다는 소문은 이미 자자하죠... 그또한 취직을 위해 전화기 분야로 진출하려는 여성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고요. 물론 수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단순히 수적 문제로 접근할 문제는 아닙니다. 삼성 부사장들이 모두 전자공학, 기계공학과 출신인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삼성측에서도 '다양성을 위해' (이 표현도 우습지만) 여성, 외국인 임원을 뽑고 있다니 지켜볼 일이겠지만요
4년 전
여자를 왜 안 쓸까요? 왜 여자는 진급이 어려울까요? 단순히 수적으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랄게 아니라 그 수가 한 두 명 차이가 아니라 매우 극단적인 경우엔 질적인 영향에도 엄청난 차이를 주게되죠.

그리고 기업, 특히 삼성같은 기업일수록 능력위주로 사람 뽑고 평가하기 때문에 얄짤없습니다. 저런 임원급 위치에서 누군가 지휘하고 사업을 이끌고 이런 면모 자체가 남성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전공불문 남성이 더 많은 이유도 있죠.

대한민국에도 리사수 같은 위대한 여성기업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삼성 여자 직원이 남자 직원보다 질적으로 열등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4년 전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에게
음 제가 드린 말이 어려웠나요? 100명이 수학공부를 하는 집단과 10명이 수학공부를 하는 집단이 있으면 그중에 10%가 해당 분야에 소질이 있다면 첫 번째 집단엔 10명의 인재가 나타나게 되고 두 번째 집단엔 1명의 인재가 나타나게 되죠

그리고 이렇게 10명과 1명을 기업이라는 집단에 놓고 경쟁시키면 당연히 임원이든 뭐든 수가 많은 집단이 더 자리를 많이 차지하게 되는 거죠.

일부 극단적인 단체들이 주장하는 거 마냥 우리가 남자와 여자를 대립하는 집단으로 나타내자면 수적인 차이가 질적인 차이로 나타나게 되는 거죠. 그리고 지금 부사장, 임원급들이 대학다니던 시절은 지금보다 더 심했을 거구요.

삼성에도 일잘하는 여성직원이 왜 없겠나요? 다만 그보다 일잘하는 남자직원이 더 많았다는 게 핵심이죠

이래도 잘 상황이 캐치가 안되신다면 임원 못달고 퇴직하는 삼성 직원들 남녀비율 보면 역시 임원 못달고 퇴직하는 직원이 남자가 여자 수보다 월등히 많은데 그럼 이걸 남자가 열등하다고 표현하는 게 적절할까요??

4년 전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에게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반기업 정서가 과도하게 심한 나라라서 모든지 부정적으로 보려는 특성도 한 몫 한다고 봐요.

기업은 무엇보다 이익이 최우선인 단체입니다. 돈을 벌어다 준다면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아무 신경도 안 써요.

4년 전
우산꽂이에게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결론은 한 문장으로 귀결되죠. 삼성의 남직원이 여직원보다 부사장직에 걸맞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죠. 공정한 평가에 따라 12명의 부사장직이 모두 남직원으로 구성된 것이고요. 님이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어찌 해드릴 방법이 없겠죠. 님이 한 가지 놓치신 게 있다면 사내의 업무 처리 과정이나 인사 평가 과정은 결코 이상과 같지 않다는 것이죠. 그러한 사실은 이미 수많은 기사와 예술 작품으로 드러났습니다. 반기업 정서와는 무관한 사실이죠. 삼성이 대기업이라는 사실은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지 못합니다. 권력에 기댄 주장일 뿐이죠.

4년 전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에게
삼성의 업무 처리과정이나 인사 평과 과정이 정당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다니... 무슨 말씀을 어떤 근거로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업이란 집단이 그런 식으로 운영되왔으면 진작에 망했어야죠. 사실 생각해보면 정말 웃긴 일이죠. 그렇게 능력위주로 돌아가지 않는데도 기업이 세계 10대 기업 안에 들어갈 정도로 위용이 있어지다뇨.

기업 정서를 너무 오판하시는 겁니다.. 능력만 좋으면 찾아가서 엎어주는 게 기업들입니다. 지금 세대에는 점점 여성공학도 비율도 올라가고 있고 점차 여성 임원비율도 자연스럽게 증대될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과거엔 초등학교 교장도 전부 남자들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죠. 왜 그럴까요? 간단합니다. 이젠 교대에 여자들이 훨씬 많이 가니까 그렇죠. 유치원 원장도 여자가 훨씬 많은데 남자들은 이걸로 남녀차별이라고는 안 하죠

4년 전
우산꽂이에게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삼성에 국한하지 않아도 기업 인사 평가의 불공정함은 숱한 증언으로 드러나 있죠. 그러한 증언은 삼성이 '위용 있는 기업임'이라는 권력에 기댄 주장으로 묵살할 수 없는 구체적인 것입니다. 무수한 비리가 존재하는 기업이라도 충분히 권력을 가질 수 있죠. 이러한 사실은 일일이 예를 들 필요도 없을 정도로 상식적입니다. 드러나는 숫자는 현상일 뿐 원인은 따로 있는 것이죠. 남자들이 남녀차별이라고 하는지 안 하는지가 남녀차별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 이니라 과정이 공정한가 그렇지 않은가가 결정하는 것이죠. 유치원 교사 성비가 100:1이든 1000:1이든 관계없이, 남성이라는 성별이 유치원 원장이 되는 데에 불이익을 준다면 그것 또한 남녀차별인 것입니다. 님은 기업이 이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시고, 기업 운영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을 반기업 정서로 매도하시니 저와 더 이상 대화하기란 어려울 듯 하네요. 만약 저희 대화를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각자의 혜안으로 판단하시면 될 듯합니다.

4년 전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뿐인데에게
아니요 숱한 증언이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제가 지금 구글에 삼성 인사평가제도 문제점이라 검색했는데요? 어떤 증언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시기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5개가 끝이라 더이상 답글이 안 달아져서 맨처음 달았던 거 지우고 올립니다. 대화는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즐티하세요

4년 전
그럼 프 전무님인가요?
4년 전
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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