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검증했더니 80% 가까운 오류를 보였다."
체코 언론 'iROZHLAS'가 현지시각 23일 보도한 기사의 제목입니다.
체코 모라비아- 실레지아(Moravian-Silesia)주에서 사용된 중국산 코로나19
'신속 (항체) 검사 키트'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토요일에 오스트라바(Ostrava) 대학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불행하게도 오류율이 너무 높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더 많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코는 지난 18일 군용기(에어버스 319)까지 동원해 중국 선전에서
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 15만 개를 받아왔다고 현지 언론 'Expats'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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