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받던 80대 여성이 병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경북도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여·8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의료진이 발견했다.
https://v.daum.net/v/2020040519030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