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김태형♡ll조회 2857l 21
이 글은 4년 전 (2020/4/06) 게시물이에요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일개 축구팬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기준

- 경력은 오직 성인팀 기준으로 합니다.
- 유소년 때 팀을 옮긴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 임대는 원클럽맨으로 보지 않습니다.
- 현역은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모두 제외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프란체스코 토티
생년 : 1976년

국적 : 이탈리아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클럽 : AS로마
경력 : 1992-2017
기록 : 786경기 307골


커리어
세리에A 1회
코파 이탈리아 2회
FIFA 월드컵 1회
세리에A 올해의 선수 2회
세리에A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 5회



AS로마의 황제라고 불리는 인물. 한 때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이 갈락티코 정책을 시행하면서 토티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토티의 로마 사랑 때문에 실패했다. 전성기 당시 토티는 세계 어느 클럽에서건 주전으로 활약할 능력을 지닌 선수였고, 실제로 레알을 포함해 많은 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았으나 수 많은 돈과 수 많은 트로피 모두를 포기하고 로마에 남았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레프 야신
생년 : 1929년

국적 : 소련
포지션 : 골키퍼


클럽 : 디나모 모스크바
경력 : 1950-1970
기록 : 485경기


커리어
소비에트 탑 리그 5회
소비에트컵 3회
FIFA 월드컵 4위 1회
UEFA 유로 1회
올림픽 금메달 1회
발롱도르 1회



모두가 인정하는 역대 최고의 골키퍼. 현역 시절 야신은 151개의 패널티킥 선방, 0점대의 A매치 실점률, 리그 326경기 중 270개의 클린시트 등의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을 남겼고, 이 기록들은 야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설명해준다. 한준희 해설은 디나모 모스크바 팬들의 자부심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지아친토 파케티
생년 : 1942년

국적 : 이탈리아
포지션 : 레프트백


클럽 : 인테르
경력 : 1960-1978
기록 : 629경기 75골


커리어

세리에A 4회
코파 이탈리아 1회
유로피언컵 2회
UEFA 유로 1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발롱도르 2위 1회



'Giacinto Magno'(위대한 지아친토)라고 불렸던 인테르 역대 최고의 선수. 수비수는 수비만 하는게 당연시 되던 시기에 수비수도 공격 할 수 있다는 것을 유럽 전역에 알렸던 '현대적인 공격형 풀백'의 시초였다. 그는 1960~70년대 인테르에서 활약했으며, 63,65년 인테르의 유로피언컵 연패를 이끈 선수였다. (1965년 발롱도르 2위) 은퇴 이후에는 인테르의 회장직을 맡았으며, 2006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라이언 긱스
생년 : 1973년

국적 : 웨일즈
포지션 : 레프트 윙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력 : 1990-2014
기록 : 963경기 168골


커리어
EPL 13회
FA컵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PFA 베스트 6회



20여년간 퍼거슨의 맨유를 이끌었던 맨유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보통의 윙어들 답게 빠르고 드리블 기술과 개인 기술이 뛰어났던 선수로 90-00년대 맨유 전성기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는 1990년부터 맨유에서 활약했으며, 2014년까지 24년간 963경기 168골을 넣었으며, 23시즌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프랑코 바레시
생년 : 1960년

국적 : 이탈리아
포지션 : 리베로


클럽 : AC밀란
경력 : 1977-1997
기록 : 719경기 33골


커리어
세리에A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3회
FIFA 월드컵 1회
발롱도르 2위 1회
세리에A 올해의 선수 1회




베켄바우어, 무어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인정받는 인물. 센터백 치고는 단신(176cm)였으나 빠른 발과 뛰어난 패스, 드리블과 더불어 역대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1977년부터 AC밀란에서 활약했으며, 80년대 초반 밀란이 2번의 강등을 당할 때도 팀에 남아 헌신했다. 이후 사키의 밀란에서 팀의 주장이자 핵심으로 활약했으며, 89년과 90년 2차례의 유로피언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프릿츠 발터
생년 : 1920년

국적 : 서독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클럽 : 카이저슬라테우른
경력 : 1937-1959
기록 : 364경기 357골


커리어
독일 풋볼 챔피언십 2회
FIFA 월드컵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볼 1회




독일 축구의 상징. 1954년 베른의 기적을 일으켰던 서독의 주장의 주장으로 주로 인사이드 포워드, 윙어 등의 처진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그는 1954년 베른의 기적을 일으키며 서독을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정상에 올려 놓았으며, 이 공을 인정받아 2004년 UEFA 선정 독일 골든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그는 선수 시절 평생을 카이저슬라테우른에서만 활약했으며, 후에 카이저슬라테우른에서는 경기장의 이름을 프릿츠 발터 스타디움으로 명명했으며 2002년 사망 이후 카이저슬라테우른의 묘지에 묻혔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우베 젤러
생년 : 1936년

국적 : 서독
포지션 : 스트라이커


클럽 : 함부르크 SV
경력 : 1954-1972
기록 : 587경기 507골


커리어
독일 풋볼 챔피언십 1회
DFB-포칼 1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발롱도르 3위 1회
독일 올해의 선수 3회
분데스리가 득점왕 1회




'우리들의 우베'라고 불렸던 독일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 독일 내에서는 게르트 뮐러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존재로 통한다. 그는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인 오베라리가 시절부터 맹활약했으며, 경기보다 골수가 많은 시즌이 7시즌이 넘었을 만큼 엄청난 선수였다. 한창 전성기이던 1960년도에는 수아레즈, 푸스카스에 이어 발롱도르 3위에 올랐으며 분데스리가가 출범 첫시즌인 1963-64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의 초대 득점왕이 되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빌리 맥닐
생년 : 1940년

국적 : 스코틀랜드
포지션 : 센터백


클럽 : 셀틱
경력 : 1957-1975
기록 : 789경기 37골


커리어
스코티시 풋볼 리그 9회
스코티시컵 7회
유로피언컵 1회




스코틀랜드 최고의 명문 셀틱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뛰어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녔던 선수였으며, 사람들로부터 'Caesar'(시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뛰어난 수비력을 지닌 수비수였으며, 1967년 셀틱이 유럽 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했을 당시 팀의 핵심이자 주전이였다. 그는 1975년 은퇴할 때까지 셀틱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몇십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 셀틱은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유로피언컵 트로피를 당당하게 번쩍 들고있는 그의 모습을 자신들의 홈구장 앞에 동상으로 만들었다. 참고로 맥닐은 은퇴 후 셀틱의 감독을 맡아 스코티시 컵 3회, 리그 4회, 리그컵 1회를 획득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플로리안 알베르트
생년 : 1941년

국적 : 헝가리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클럽 : 페렌츠바로시
경력 : 1958-1974
기록 : 539경기 381골


커리어
헝가리 리그 4회
헝가리 컵 1회
FIFA 월드컵 골든부트 1회
발롱도르 1회



'The Emperor'(황제)라고 불렸던 헝가리의 마지막 역대급 선수. 축구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前 FIFA 회장인 제프 블래터는 그에 대해 "특별한 기술과 볼 컨트롤을 지녔으며, 매우 우아한 선수였다"라고 평가했다.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았던 진정한 신사였으며, 경기장내에서 매너가 좋아 라이벌 팬들 조차도 그를 좋아했다. 일생을 페렌츠바로시에서 활약했던 그는 살아생전이던 2007년 페렌츠바로시 홈구장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으로 명명되는 것을 지켜보고 4년뒤인 2011년 사망했다.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파올로 말디니
생년 : 1968년

국적 : 이탈리아
포지션 : 레프트백, 센터백


클럽 : AC밀란
경력 : 1985-2009
기록 : 902경기 33골


커리어
세리에 7회
코파 이탈리아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5회
FIFA 월드컵 준우승
UEFA 유로 준우승



축구 역사상 최고의 측면 수비수. 1985년 데뷔 이후 2009년 은퇴할 때까지 24년간 오직 AC밀란에서만 활약했으며, 무려 902경기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어릴 때는 유벤투스를 좋아해 유벤투스에 입단하려고 했으나 아버지인 체사레 말디니가 AC밀란으로 보내면서 밀란에 입단하게 됐다. (체사레 역시 밀란 레전드) 이후 1986-87 시즌부터 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09년 은퇴할 때까지 밀란의 주전급 선수로 20년 이상을 보냈다.












기타 1인



역대 최고의 원클럽맨 TOP10 | 인스티즈

냇 로프트하우스
생년 : 1925년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클럽 : 볼튼 원더러스
경력 : 1946-1960
기록 : 452경기 255골


커리어

FA컵 1회
채리티 쉴드 1회



이청용이 뛰었던 팀으로 유명한 볼튼 원더러스의 독보적인 원탑 레전드. 로마에서의 토티 이상의 위상을 지니고 있는 볼튼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로프트하우스가 특별한 이유는 말 그대로 볼튼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로프트하우스는 1925년 8월 27일 볼튼에서 태어났으며, 1939년 볼튼 원더러스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 1946년 볼튼 1군으로 데뷔했으며, 1960년 볼튼에서 은퇴했고, 은퇴 이후 1968년부터 1971년까지 볼튼의 감독을 맡았으며, 1985년 다시 임시 감독을 맡았고, 2011년 85세의 일기로 볼튼에서 세상을 떠났다. 로프트하우스는 축구 인생을 넘어 자신의 인생 전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볼튼에서만 있었고, 축구 선수를 넘어 볼튼이라는 도시의 상징이 된 존재이다.
















후보


토니 아담스
폴 스콜스
닐톤 산토스
베르티 포그츠
쥐세페 베르고미
미하엘 초어크
지미 암필드
볼프강 오베라트
호제리우 세니
빌리 라이트
산드로 마졸라
프리츠 스제판
토마스 샤프
지미 디킨슨
존 그레이그
빌리 맥네일
리카르도 보치니
막스 몰록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냇 로프트하우스
카를레스 푸욜
제이미 캐러거





추천  2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얘들아 너네 요즘 밥친구로 뭐 봄 ...?318 알케이05.04 20:5762187 7
유머·감동 파스타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50대 50으로 갈린다는 난제135 라라리라리라05.04 17:0866827 2
유머·감동 요즘 mz세대들은 기겁한다는 밥123 참섭05.04 15:0895458 1
이슈·소식 신안 염전노예 사건 또 터짐191 색지05.04 23:4550104
유머·감동 친구가 교복은 성희롱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해88 윤콩알05.04 14:5166318 2
노랑은 잊어라… 녹색 바나나, 몸에 이렇게 좋은 거였어? 강추 7:41 405 0
간호학과를 노리는 전자공학과1 킹s맨 6:50 3573 0
창녕군 백성들이 360여년을 섬긴 초인적 영웅의 정체1 션국이네 메르 6:20 4735 1
이 이름 모를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다는 한 남자 아이돌.jpg handring 5:53 3325 0
오늘자 삼색이한테 물려서 피 흘린 hahah가 한 충격적 행동..jpg2 용시대박 5:42 6880 0
호주 들 정뼝 없는 이유.twt +ordin 5:40 6395 0
요즘 김지원 외모2 킹s맨 5:36 4193 0
소주 경유 사건 반전4 언행일치 5:35 6329 4
호불호 많이 갈리는 돈가스3 실리프팅 5:35 4375 0
스크랩 흥미돋 대만여행의 메리트가 뭔지 궁금한 달글 백챠 5:32 666 0
상무 아들이 힙합하고 싶다고 대학 자퇴한다 해서 이등병의설움 5:31 1608 0
매일 밤 소를 찾아오는 표범1 짱진스 5:29 4257 2
폭스바겐에서 조사한 엄청난 사실 뇌잘린 5:29 747 0
아니 텐텐샀는데 좀 민망해서 담아갈 봉투 없냐니까3 킹s맨 5:29 9976 0
화장실 변기칸에 이런거 붙이지마!1 311103_return 5:28 5135 0
차은우 인스타에 댓글 단 성시경.jpg1 lucky today 5:16 2268 0
글씨체로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확실한 예시3 색지 5:08 9805 1
광장시장 최신근황1 한 편의 너 5:00 5646 0
어르신 세대 미녀 GOAT1 하품하는햄스 4:56 2901 1
문수아 응원하러 빌리 첫 팬콘 간 아스트로 멤버들 알라뷰석매튜 4:54 6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