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소지섭(43)이 17세 연하인 조은정 아나운서(26)와 열애 2년 만에 스몰웨딩과 함께 혼인신고까지 마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이 오늘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며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https://v.daum.net/v/202004071231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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