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런닝맨'을 연출했던 정철민 PD가 SBS를 떠나 CJ ENM으로 간다.
1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철민 PD는 CJ ENM으로 다음 스텝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을 놓고 이미 내부의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상태다.
앞서 정철민 PD는 SBS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9일 사표가 수리돼 최종 퇴사했다.
https://v.daum.net/v/202004101629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