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직원 부재에 서너 차례 불방.. 후속조치 없이 넘어갔다가 들통
지난해 8월 어느 새벽 제주의료원 간호통합병동에서 ‘서든데스(Sudden Death)’ 환자가 발생했다. 중증 환자 호흡이 중단되면서 심정지가 나타난 것이다. 간호사 A씨는 ‘코드 블루’(Code Blue·의료진 긴급호출)방송을 요청하려고 병원 당직실로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직자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현장에 의료진이 도..
https://v.daum.net/v/2020052704080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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