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그는 지난달 19일과 26일, 30일 3차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3번째 양성 판정을 받은 30일에 당일 퇴원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A씨는 2일 “감염 후 무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격리해제가 가능하다는 지침은 알고 있다”면서도 “불과 5일 전인 27일에도..
https://v.daum.net/v/2020070217125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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