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피자나라치킨공주가 한 가맹점을 상대로 ‘조작방송’을 한 인기 유튜버 송대익을 형사 고소키로 했다.
2일 피자나라치킨공주의 운영사인 리치빔 유호상 법무팀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3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송대익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팀장은 “주변인과 공모했을 것으로 보고있고, 이 부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이라먼서 “이를 방치하고 적절한 제재 조치를 하지 않은 구글코리아와 아프리카티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혐의를 특정했느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방면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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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44&aid=000067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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