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연 여성의당 10대 공동대표는 "(손씨 등을) 솜방망이 처벌해 온 사법부가 'n번방'을 키워냈다"며 "한국은 실제로 처벌되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국민들은 손정우가 타국에서라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바라는 지경이 됐다"고 말했다. 윤 공동대표는 "미국 재판부는 손정우가 운영하는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내려받은 혐의만으로도 5년에서 20년 형을 선고했다"며 "재판부는 미국 송환을 결정하더라도 낮은 형량을 선고함으로써 n번방 사태를 야기했다는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70609374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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