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장 영결식에서 유족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영상 캡처
"화려한 양복, 평범한 작업복 입은 시민들의 끊임없는 조문에 누구보다 기뻐할 아버지가 '오세요, 시민 여러분, 내겐 시민이 최고의 시장입니다'라고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시민 한 분 한 분을 뵐 때마다 아버지를 뵈었습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인 다인씨가 13일 서울 중구 시청청사에서 열린 박 시장 영결식..
https://v.daum.net/v/2020071310141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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