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현준 문자 입수, 독촉→비합리적 정산 문제까지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신현준(52)의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52)가 배우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저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업계에서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용기를 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더셀럽은 김 대표의 업무 환경과 신현준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문자 메시지 일부를 단독 입수했다. 해당 논란과 무관한 제3자는 신변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음을 밝힌다.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594619053332865006

[두리쥬와]

오반데..

[위닌위닌]

궁금한게 공개된 대화나 챗보면 둘이 같이 장난하는정도로 보이고 전 매니져분도 할이야기 다 하는걸로 보여서 위계란게 없게 느껴지는데 어느부분이 오바라고 생각되세요? 궁금해서요

[두리쥬와]

저는 같이 장난하는 정도로 안보이고 충분히 갑질하는걸로 보여서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저 대화들만 보고 생각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져?

[위닌위닌]

그런가봐요. 전 대화중에 신현준이 페이가지고 너하는거 봐서 라고 하자 매니져가 나 그럼 안간다 그러는거 보고 전혀 갑질인사던가 위계가 잡혀있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저정도의 대화는 보통 직장상사나 상하관계에서 이뤄질수있는 대화가 아니니까요.

[seventh heaven]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시던데.. 이번 주도 편집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