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치비마루코짱 (한국 마루코는 아홉살)
한국의 검정고무신
둘다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만화임
당시 평범한 배경인 기영이네 동네
이 당시 대부분 신발공장에서 나온 신발은 비싸서
고무신 신고 다님
고무신도 닳고 닳아서 구멍날 지경이었음
그 당시 일본은
가죽공장이 잘 이루어져 있고
섬유산업이 발달 되었음
마루코네도 그 당시 일본의 평범한 가정을 보여주고 있음
노란모자와 일본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가방은 저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옴
저 당시 한국은 무조건 보리밥 아니면 쌀밥 10%에 보리밥 90% 섞은밥
100% 쌀밥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음
당시 일본은 외식 사업이 발달해 회전초밥 같은 게 등장하기 시작
똑같이 60년대 후반 평범한 가정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루코네는 TV가 있음
기영이네는 만화방 가서 TV보다가 선물받은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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