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주현이 '마우스'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4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주현이 tvN 새 드라마 '마우스'(최란 극본, 최준배 연출)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마우스'는 태아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이미 이승기와 이희준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박주현은 '문제적 고딩(고등학생)' 오봉이 역을 연기한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문제적 '고딩'이자 당차고 터프하고, 버릇도 없는 요즘 아이처럼 보이는 인물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414121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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