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양파가 '양파의 음악정원'을 떠난다.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양파는 최근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이하 음악정원)' 하차를 결정했다.
양파가 마이크를 내려놓는 것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2018년 10월 1일부터 '음악정원' DJ를 맡아온 양파는 가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시기를 고민하다 가을 개편에 맞춰 하차를 결정했다. 상반기부터 새 음반을 준비해 왔던 그는 DJ에서 물러나 음반 작업에 집중하며 하반기 내에 신보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214595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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