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녹천중월계중 학생 4명과 밀접 접촉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서울 노원구 녹천중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교육청과 녹천중학교 등에 따르면 1학년 A학생이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A학생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어머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학생의 어머니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9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8141507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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