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측 "도박 인정, 전매니저 권유로 3~5만원..금액 떠나 너무 죄송"(인터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8/18/0/6/4/064b3583da6355b70854883d8e904dba.jpg)
[OSEN=김은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 측이 도박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깊은 반성을 하며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전 팬카페에선 김호중이 불법 스포츠토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18일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예전에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를 3만원, 5만원씩 시작했다. 그러다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의 친한 후배인 차 모씨가 굳이 편의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고 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로 3만원~5만원 스포츠토토를 여러차례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 측은 "처음에는 불법사이트 인지 몰랐으나, 추후에 알게 됐고 거기에서 스포츠토토를 수차례 더 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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