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뿌리깊은나무> <육룡이나르샤>는 모두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맡았으며 세계관이 이어짐.

비담
미실의 숨겨진 아들이었으나 정치에 쓸모 없어지자,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 받아 궁에서 쫓겨남

그런 비담을 키운 사람이, 국선이자 화랑의 정신적 지주인 문노
작가 피셜로
<육룡이 나르샤> 작중 최강자 척사광이나
<뿌리깊은 나무> 작중 최강자 카르페이와 동급
하지만 미실의 아들인 비담에게는 정을 주다 말다 하는 미묘한 사람
문노가 다시 화랑의 국선으로 추대됨에 따라, 비담도 화랑으로 들어가고

점차 문노와 비담의 갈등이 심화되던 중
화랑들의 무술 대회인 비제에 참가함
원래 화랑 내에서 당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쭉쭉 올라가서 준결승까지 감

그 상대는 얄궃게도 미실의 막내 아들인 보종랑

하지만 지금 비담은 다리를 다친 상황
오른쪽으로의 도약이 힘들 것이니 약점을 파고 들라고 조언

정작 본인은 태평하게 자는 중

지켜보던 이들도 어이가 없음


그렇게 준결승전이 시작








비담의 다친 발을 노리고 공격하는 보종

자신은 비제에서 33전 무패라고 함



비담은 무기를 버리고 육탄 전으로 돌입하나


약점을 노리는 보종랑에게 상대가 안됨
그러다 갑자기

개똥 같은 자세를 취하기 시작

독수리슛 쏠 것 같은 자세

허나 이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는 문노

뚜까 패기 시작

지켜보던 칠숙도 크게 놀람
칠숙이 누구냐면 작가가 세계관 최강 3대장 (문노, 척사광, 카르페이) 을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고 한 인물
따라서 이방지나 무휼, 길선미 보다 강함



















알고보니 국선 문노의 필살 권법



또 같은 자세 취하기 시작

KO 시키고 결승전에 감


마지막으로 스승을 향해 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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