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부러진 팔 같은거야.'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미도롯데 😥 3년 전
	와플대학 😥 3년 전
	겨울새벽 좋은 말이네요 3년 전
	동재_서 동재죽이지마엉엉😭 👍 3년 전
	최고의귀요미 저는 귀엽지 않습니 😥 3년 전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사이❣ 좋은말 ㅠㅠ 3년 전
	뜨 뜨 귀여워.. 😥 3년 전
	티본스테이크 😥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Merryalways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다시 맘껏 웃을 수 있는 날 올 거예요. 파이팅 3년 전 데굴데굴데굴 저도 그래요. 사회생활을 못하고 방 안에만 갇혀있으면 매번 심해지는데 미쳐버릴 것 같네요 정말 ㅜㅜ 3년 전 위니 우리 같이 힘냅시다 저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 다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ㅎㅎ 3년 전
	영원히널모두 😥 3년 전
	ㄱㄴㄷㄴ 😥 3년 전
	내 오늘 안으로 빚 갚으리오 좋은말이네요.. 3년 전
	FURY Wardaddy 좋은 말이네요 3년 전
	SUNBA(21) 좋은글이네요 3년 전
	TOO찬 맞는 말 3년 전
	유슬기 진짜 다 맞는말이고 좋은글이네요..! 3년 전
	19990922 맞는 말 3년 전
	탐이 울컥... 3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좋은 얘기...!! 3년 전
	닉네임1382404378 우울증 15년넘게 있는데 고쳐지는병은 아니더라구요 약먹고 상담받아도 늘상 우울한데 참고살아요.. 절대 걸리지말아야할 병중에 하나같네요 3년 전
	생요 BTS 좋은 글이네요 3년 전
	가시처럼발라줄게 글이 좋네요 깊이 새겨듣겠어요 3년 전
	Prince Ali 좋은 말이네요. 진짜 제발 자기 우울하고 예민한 걸로 창과 방패마냥 남들에겐 휘두르고 불리할 땐 자기를 막는 용도로 쓰지 말았으면...ㅠ 3년 전
	미로로 맞습니다 집안에 우울증 환자 있으면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도 갑자기 급발진 하는데 힘들어요.. 3년 전
	Palett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맞아요 충분히 배려 해줄 수 있지만 그걸 무기로 사용하면 더이상 배려해줄 수 없죠 3년 전
	성동애 저도 우울증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병원가니까 훨씬 좋아졌어요.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건 우울증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의 말인거같아요. 우울증에 중독돼서 평생을 불행하게 사는 것 보다 평생을 약먹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로 일상생활이 편해졌어요! 올해 말이면 끊을수 있을거같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암튼 다들 힘들면 당연하게, 그리고 가볍게 병원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TheBookofUs : Gluon 좋은 말이네요 제가 아무리 힘들다해도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으니 핑계로, 무기로써 휘두르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하던 요즘이었거든요 3년 전
	4040 지인이 우울증 걸려서 저한테 집착하며 매달리면서도 폭언을 일삼길래 연락 다 차단하고 끊어냈는데 너무 속이 시원해요! 하루 온종일 계속 징징대고, 내가 뭔 말을 해줘도 안 듣는 걸 왜 내가 받아줘야 하는지; 당하는 상대까지 피말리고 질립니다 3년 전
	톄톄 🐻💜 해가 지면 그림자조차도 내 곁에 없는데. 자기 전쟁은 자기 스스로 짊어질 몫. 3년 전
	히지카타토시로 무기나 방패로 쓰지 말라는 말 공감.. 3년 전
	참새끠여어 우울증 치료 받는게 답입니다 진짜로....주변에서 아무리 잘해줘도 대부분은 조금 나아지기만하고 완치는 안되더라고요 3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건 아니지만 저는 우울증 좀 심해서 벗어나려고 할때 운동 했어요 홈트... 밖에서 산책은 겁나고 거실도 아니고 그냥 방에서 조금씩 했어요 운동하면서 아무리 늦게자도 무조건 8시에 일어나는 연습도 하구요 ,,, 그러다가 점점 운동 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너무 지치다보니까 밤에도 금방 잠이 들더라구요 새벽에 너무 우울해서 자살하고 싶었는데 새벽이 사라지니까 우울도 덜했어요 ,,,ㅠㅠ 몸을 가꾸고 나니까 밖에도 나가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다른 분들도 운동 조금씩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어요 ㅠㅠ 3년 전
	무민이는 무민 좋은 글이네요. 3년 전
	With SUGA 새벽 3시 09분 부러진 제 팔을 보고 도와준다면 감사하겠지만 도와주지 않더라도 상관 없어요 ㅜ 하지만 부러진 제 팔을 보고 성가시다 생각하지 말아주었으면... 저도 낫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ㅜㅜ 그냥 지나가 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3년 전
	BTS 정국 방탄소년단 맞는 말이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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