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세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단지 혼돈의 바다 뿐이었음. (누 라고 불리우는)
그곳에서 어느날 벤벤이라는 언덕이 생기고 언덕에서 아툼이라는 소년이 나옴.
이색기는 아침엔 '케프리' 낮엔 '라', 저녁엔 '아툼'이라고 불림 그래서 지금부터 '라' 라고 하겠음.
이색기가 세상에 나와서 혼자서 있다보니 너무 적적하고 노마크찬스가 많은거임.
그래서 혼자 노마크찬스를 즐기다 찍 하고 나온것에서 태어난게
공기의신 슈(오빠) 와 습기의 신 테프누트(여동생) 임.
시간이 흘러 청소년이 된 이 두 신은 육지를 거닐다 실수로 혼란의 바다속에 빠져버림.
아빠인 라는 너무 놀라서 눈을 제물로 바쳐서 슈와 테프누트를 구출할 신을 만들어 아이들을 구출해냄
이때 아이들을 구출해내서 너무 기쁜나머지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이 눈물에서 태어난게 '인간'
시간이 흘러 슈와 테프누트는 둘이 근친을 해서 아이들을 출산하게 됨.
아이는 슈 테프누트와 같이 남매였음.
대지의 신 '게브(오빠)' 와 천공의 신 '누트(여동생)'임.
할아버지인 '라'가 이 둘에게 생명체들이 살 공간이 필요하니 둘은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명령함.
(하늘과 땅이 만나면 안되니..)
근데 지네 엄마아빠를 닮아서 남매끼리 너무 사랑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태양신 '라'가 없는 밤에 몰래 사랑을 나눔.
이를 어떻게 알게 된 '라'는 자신의 허락 없이 애를 낳을수 없는 금제를 걸어버리는데
나중에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인해 단 5일만 애를 낳는걸 허락하게 됨
그동안 포풍처럼 근친을해서 애를 낳는데 그 아이들이
이시스 오시리스 네프티스 세트 그리고 호루스(이시스와 오시리스의 아들) 임
2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