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등 위생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GS 더 프레시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버젓이 판매하는 등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19년 3월 27일부터 GS수퍼마켓은 GS 더 프레시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브랜드 변경 배경에는 당시 GS수퍼마켓 온라인몰 이름인 GS fresh와의 연계성을 최대한 검토해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GS리테일 산하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대한민국의 SSM의 원조이다.
이 같은 상황 속, 지난 25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한 GS 더 프레시 매장.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진열대에 놓여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판매자가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은 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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