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본명 김선영)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려욱 팬들을 기만했다는 의혹, 신천지 신도라는 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아리는 9월 30일 오전 SNS를 통해 "여러분 마음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오해를 해명하고자 글을 올리게 됐다. 먼저 내가 지금껏 했던 실수들로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리는 려욱이 부모님에게 차려준 카페의 SNS를 자신이 운영한 것에 대해 "우선 카페 계정은 홍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설한 것인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하다.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내가 먼저 나서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했으며 그분이 내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내 몫이 아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여러분이 알아버리게 돼 기분이 정말 나빴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3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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