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오늘의 주인공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유재환은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음

어머니는 평생 장사 하시다가
최근엔 암 투병 때문에 일을 그만두심



참고로 아버지는 가정폭력범이었음


아버지가 집에 와서 누르는 벨소리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집 벨소리도 죽여놓고, 핸드폰 벨소리도 트라우마라는 모자

하여튼 이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잘 살고 있는데...

여기는 안방
유재환이 쓰고 있음

어머니는 이 서재 한구석 쇼파에서 주무시는데
유재환이 어렸을 때부터 장사할 때 쇼파에서 자던 습관이 들어서
계속 쇼파에서 주무신다고 함
(유재환이 계속 설득해도 안 들으셨다고 함...)
그래도 이제는 안방에서 주무신다고 해서
안방을 어머니를 위한 방으로 체인지!

비포

애프터

(벽지는 어머니 취향에 맞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가구 놓아드림)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모자



박나래도 움...

침대 위에 있던 꽃다발은 신박한정리팀 선물


이 좋은 걸 보니
엄마 생각이 난다는 어머니...

그리고 유재환이 하는 말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30년이 됐는데도
언제나 산소 마지막 절에 "엄마 보고싶어..." 하시며 운다는 어머니




나도 죽을 때까지 엄마 산소 찾아가서
엄마 보고싶다며 똑같이 울텐데...





이 방에 붙여진 이름은
당신이 평안해야 비로소 나도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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