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인의 분석
일본이나 혹은 한국에서
"한국은 내수 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에 성공했다"라고 당연하게 말하는데 한국 기획사들이 만들어낸 철저한 프레임이라는 것
실제로 미국은 세계1위 시장이지만 해외에 콘텐츠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나라이고
한국 역시 음악시장은 세계6위권으로 절대 작은 나라가 아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한국을 낮게 보는) 일본인의 입장에서 한류 문화의 침투가 충격적이고 위협이 되고 일본인들의 자존심이 상하고 거부감을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은 내수가 커서 해외진출이 필요 없고
한국은 내수가 작아서 해외진출에 적극적이다" 라는
일본인들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한국 기획사들이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일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임을 짠거라는것.
실제로 한국 연예인등은 돈이 없어서 무작정 돈 벌려고 해외진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진출의 성공은 한국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고
설령 해외에서 진출 후 크게 반응 없어도 한국에서 인기 끌면 충분히 수익이 나온다는 것
생각만큼 한국의 내수시장은 작지가 않다고 함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