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민녕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10일 이상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0월 초 급작스런 와병으로 서울 A병원을 찾았으며, 현재 다소 안정을 되찾아 또 다른 서울 시내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진다. 예기치 못한 질환이란 것 뿐, 구체적 병명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10월20일 “안성기가 십 수일 째 서울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10월8일께 서울 A 병원에 급거 입원한 뒤 현재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입원 배경에 대해 관계자는 “밝힐 수 없다”고 확인하며 다만 “질환에 차도가 있어 병원을 옮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018233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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