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측근,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해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
[더팩트|강일홍 기자] 배우 안성기의 급작스런 와병은 뇌질환 증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팩트>는 20일 오후 다수의 영화관계자 및 지인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안성기는 최근 병원을 찾은 뒤 열흘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당초 집에서 가까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가 다른 병원으로 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지금까지 구체적인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계 한 측근은 "이달 초 갑작스럽게 말투가 어눌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뇌질환으로 판명돼 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29&aid=0000047846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