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8만 1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도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팬데믹 최악의 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소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 악화되다가 내년 1월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75030?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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