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년 전 서울에선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일부만 할거냐, 모두 할거냐, 찬반이 거셌었죠.
지금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무상 급식하는 초중고등학교,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내년부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입학준비 지원금'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오대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721204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