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이 코트를 망가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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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링]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 ㅜㅜ

[ccccc]

완전 걸레짝을 만들어 놨네

[zxzzzx]

부탁하지도 않은 걸 마음대로 가져가서 다 망가지게 했는데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승안]

사정 안 좋으면 월에 10씩 받는다

[이 구역의 김태형 부인]

100만원 코트인데.. 한두푼도 아니고 물어내라고 해야죠.. 부탁한 것도 아닌데 오지랖..

[파워 쿨톤]

하.. 진짜 난감하네요. 근데 말도 없이 잘보이고 싶단 이유로 남의 물건을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가져간건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도경수와이프]

저같으면 다 받을듯..

[Oh My Sehun]

받을건 받아야죠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와... 저라면 한숨부터 나올 거 같아요... 마음 같아선 돈 다 받아내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피해 다닐 듯...

[리부]

받아야죠

[YG보석함]

받아야죠 말 안 하고 가져갔는데

[Vㅔ리 good]

반은 받아야죠

[아뇨]

나눠서라도 받아야죠 잘 보이고 싶었어도 남의 물건이면 한번이라도 물어보고 스타일러 넣든지 했어야죠..

[Don’t Leave Me]

안받아요ㅠㅠ 신입이면 돈도 없을거고 좋은 마음으로 한 건데

[김동현]

받는게 깔끔할것 같은데 안받으면 계속 신경쓰일듯 ㅜㅠ

[어라라랏]

받아요 물어보지도않고뭔짓이야

[chami]

당연히 받아요 남에 물건 함부로 손댄 잘못이지요 신입 사정은 신입 사정인 거고 백만 원이 누구 집 개 이름도 아니고... 망가졌는데 받아내야지요

[초이는]

이거 주작인데.. 실제 있었던 일은 맞지만 실제로는 남자신입이 자기가 먼저 물어주겠다고 한건데 받을것인지로 글 올라왔었어요. 근데 그 원본 멋대로 퍼가서 저렇게 수정하고 퍼트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신입분은 먼저 물어드리겠다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