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타까운 부고를 전했다.
서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우토로 마을에서
슬픈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며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1세대 강경남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셨다고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해까지도 아주 정정하셨는데
마음이 참 안좋다'며 '발인은 24일이며,
가족장으로 치뤄진다. 다
만 할머니의 옛집에 49일 동안 유골을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부디 하늘 나라에서 만큼은 고향인
경남 사천에 꼭 방문하시길 바랄 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고 강경남 할머니는
예전 MBC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편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준 바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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