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수능 D-100 특집으로 정답률이 낮았던 문제 골라 푸는 패널들
영어영역에서 충격받은 타일러
지문에 쓰인 문장이 말이 안되서 스스로 단어를 바꿔서 해석중
이게 진짜 시험에 쓰인 문제냐고 묻는 타일러
진짜라고 하자 또 충격먹음
“이 문장은 말이 안된다니까요??”
빈칸추론 문제에서 빈칸 지문이 해석이 안되서 답을 못맞춤
언어영역 2문제 외국어영역 2문제를 풀었는데
언어영역은 다 맞추고 외국어영역은 다틀림ㅋㅋ
계속해서 문제가 잘못된 것이라고 항의하는 타일러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죠?
“제 모국어인데요?ㅋㅋ”
참고로 타일러는 그냥 영어 구사하는 정도가 아니고
미국의 지식인이며 4개국어는 자유자재로 다루고 9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
영어가 모국어인 타일러한테 수능영어를 강의중인
2016년 수험생
“Whitman’s poet 은 말이 안되니까 Whitman’s poetry 라고 쳐도 poetry가 seeking 할 수 있는것은 3번밖에(타일러가 고른 답)없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적었는데”
“혹시 답 고르고나서 뒤의 문장이랑 체크 해보셨나요?”
할말 잃은 타일러와 이 상황이 웃겨서 빵터진 다른 사람들ㅋㅋㅋ
체크..안했어요
?
타일러는 해석에 실패했지만 수능생은 해석에 성공했다!
그리고 참고로 올리는 타일러의 이력
영어가 그냥 모국어인 정도가 아니라
천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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