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에게 2천만원씩 총 13억 지원한 대구시 고발

여성단체로부터 '성평등 걸림돌상'을 수상한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이 25일 "속칭 자갈마당 집창촌 성매매 여성들이 불법으로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인권단체인 문성호 당당위 대표, 오명근 변호사와 함께 대구지검을 찾아 고발장을 냈다. 홍 의원은 "대구시가 불법 성매매를 묵인, 보조금을 부정 수급케 하고 직무를 유기해 위법행위를 했다"며 "성매매 여성 1인당 최대 2,000만원씩 총 90명에게 12억7,000만원을 지급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활지원금 사용출처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2516420005808

[6ㅅ6]

히익..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대구는 진짜..ㅋㅋ

[돌곰]

인천도 이래요 ㅠ

[Sea the Forest]

대구 글자만 보면 일단 내뱉고 보는군요ㅋ 👏👏👍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대구 관련 글에 처음 댓글 다는데 초면에 참 실례가 많네요. 내가 뭘 알고 있고 뭘 얘기하는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비아냥거리시는지 ㅋㅋ 박수치며 조롱할 자격 없음.
무례한 타인과는 상종 안 하는 게 제 철칙이라. 그럼 이만

[Sea the Forest]

아~예!

[Demi Lovato]

😮

[그저]

헐.....

[제로뽀♡'ㅅ'♡]

💸

[메로메]

성평등 걸림돌상을 수상한분이 성매매여성에게 지원해준 시를 고발했다니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