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호날두가 자신의 기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호날두는 무관중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공영방송 ‘RTP’를 통해 “내가 야유를 받을 때면 한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WHO가 안전한 조건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전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어 “무관중 경기는 서커스에 가서 광대를 보지 않고, 정원에 가서 꽃을 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