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선을 다룰텐데요,
일단 양이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하려하지만 글의 분할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바르바로사 작전 개요와 각 목표의 지도,지형을 다루겠습니다
1941년은 대략 이런 상황의 모습이다
노르웨이, 덴마크도 독일에게 점령당한 상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동쪽으로 눈을 돌린다
소련을 공격하기로 결정, 작전명은 바르바로사 (붉은 수염)
프리드리히 1세의 별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개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데
북부군은 레닌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중부군은 모스크바
남부군과 루마니아군은 키예프와 우크라이나 곡창지대, 캅카스 산맥 이후의 석유 생산 지대
각 목표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레닌 그라드 - 러시아 해군의 본산, 산업시설, 무기공장 존재
모스크바 - 수도, 정치의 중심지
키예프 - 곡창지대, 캅카스 산맥 뒤의 석유 유전 확보의 교두보
포텐에서 많이 봤을 지형도
러시아의 넓은 평야 지대가 독일의 공략 대상
전차 기동에 유리하지만 방어가 쉽지는 않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양날의 검
그럼 각 대상의 지형, 지도를 살펴보자
북부지역의 레닌그라드 (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과 운하가 많아 도강하기 어렵고 시가전을 유발한다
독일은 이곳을 포위하여 고사시키기로 결정한다
북부를 맡은 독일의 공격을 재구성한 모습
그 다음으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강이 구불구불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수비전에 적합한 모습
왜 수비에 적합한가?
강을 건너려 하면 튀어나온 곳을 통해야 하고,
그러면 방어해야할 곳이 많아진다
즉 삼면에서 공격을 받아야한다는 것
그리고
주요 도로를 가로로 이으면 원형을 띄는데 이는 방어 전선 형성에 유리하다
수도 서울을 둘러싼 도로가 그 예시
북한의 서울 공격을 가정한 설계
모스크바를 향한 중앙군의 진격을 재구성한 지도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한 모습
남부를 맡은 독일군의 주요 타겟인 키예프
그리고 스탈린그라드의 지형 (현 볼고그라드)
키예프 이후의 유전지대를 목표로 하는 독일군
키예프 포위전 성공 후 스탈린그라드를 공격한다
전쟁 초기 독일의 목표선 모습
독일은 소련을 초토화시킨 후 그 자리에 천년 제국을 건설하려 하고...
1941년 6월 22일, 작전은 시작된다

인스티즈앱